페북에서 광고보고 남친이 추천해줘서
여름시작하고 급 살이 찌고 있어서 생에 처음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했어요.
키163 / 몸무게 보통 5*키로 정도 유지하는데 이번 시작할때 5* 키로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시작했지요.
살집이 있는편은 아닌데 내장지방이 워낙 많아서 ..ㅠㅠ
일단 처음 3일동안은 배가 너무 더부룩하고 위경련까지 있어서
문의 게시판에 이거 부작용아니냐고까지 물었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아무렇지 않더라구요ㅋㅋ
그 후 구렁이를 낳고부터 1일 1화장실(+1회정도?)을 실천하며 적응되었답니다.
급 신호가 오진 않고 배가 묵직하다 신호가 오겠다~ 싶게 와요 ㅋㅋ
처음엔 기대하지 않아서 몸무게 체크 없다가
어라?! 빠지는것같네 싶어서 2주차때부터 저녁식단조절+간단한운동 을 시작하며
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해봤습니다.
결론은
*** kg -> 4*.* kg 한달분 먹었습니다.
간간히 폭식하는 시즌(휴가,제사,복날...)도 있었어서 급 살이 불었다가 빠졌다가 하긴 했지만..
운동대비 식단조절대비 화장실을 잘 가니까 확실히 뱃살 효과는 봤어요.
막판엔 아까워서 하루1포 점심에만 먹었는데도 효과가 있긴 했습니다.
보조제를 끊고 유지하려고 했는데.. 만성적인 변*때문에.. 약끊은 3일동안 화장실을 한번도 못가더라구요.
물론 빠졌으니 폭식을 해서 살이 *kg이 갑자기 확 찌긴했습니다.....ㅠㅠ
숨겨놨던 안먹은걸로 2포를 섭취하고서야 다시 평온을 찾고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네요.
결론은 화장실을 잘 가야한다는것....
그래서 쾌변과 유지를 위해 이번엔 찰린지로 재구매하려고해요.
이왕 구매하는거 적립금을 받아야하니 생에 처음 자세한 후기를 남겨봅니다.
1. 식단조절은 어느정도 필요해요.
전 점심은 정상식사하고 저녁을 500칼로리 미만으로 먹었습니다. 퇴근시간이 있기에 밥먹고 8시부터는 절대금식
(연두부+양배추쌈에 멸치볶음+과일+오이,고구마,감자,토마토 등등등 아무거나 칼로리 낮은거 번갈아가며 배부를정도로)
2. 너무 안먹으면 응아는 안나옵니다.
3. 운동은 유튜브 유명한 티**허리운동, 플랭크, 인터넷떠돌아다니는 온갖것들 20-30분정도밖에 안했어요.
오..티**허리운동 확실히 효과 좋아요.
다들 성공하시길 바래요!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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